가야금 앙상블 셋(SET) - 耳 ; 들음
공연소개
1986년 작 이성천 작곡 '바다'부터 전통민요를 바탕으로 창작된 현대 창작곡 '한 오백년', 대중가수 봄여름가을겨울의 '거리의 악사' 까지 시대를 타고오는 음악들, 또 새로 창작한 음악극 '백일홍' - 나의 넋 꽃이되어'를 선보임으로써 가야금 앙상블의 현 위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본 작품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송주형이 함께하여 가야금 소리에 반응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어, 오디오 비주얼을 만들어내며 메인 주제인 '백일홍 이야기'를 곤객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