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토크톤서트 봄
50+세대들이 함께 만들고, 더불어 공감하며, 어울려 즐긴다.
사진작가들의 방담을 관객들이 지켜보는 형식으로 행사는 진행된다.
무대 위의 작가들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간간히 토크에 참여하며 의견을 나누며 일방적 강의 형식이 아니라 무대 위 작가들과 관객들이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결론보다는 대화의 과정에서 각각 사진에 관한 화두를 토크콘서트로 이끈다.
작가 소개 후 대표 작가가 참여 작가 및 관객들에게 인트로 성격의 발제를 꺼내며 토론 중에 필요한 경우 빔 프로덱터 이미지 화면을 통해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한다.
퓨전콘서트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국악적 파운데이션과 영상의 느낌을 더 할 수 있도록 효과음악적 기능을 첨가한다.
중간에 관객들의 영상인문학적 느낌을 상호 소통함으로써 공감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