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에 대한민국에 바치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제안. 한 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보자!! 당신을 쉬게 할 공연 서울돈화문국악당 <낮잠 콘서트>.
고래야는 4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1명의 기타리스트, 1명의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이루어진 국악/월드뮤직 그룹이다. 한국 전통악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우주공상 낮잠대회>공연에서 위로를 마음을 전하는 “내일 아침에”, 조바심을 거두고 서로의 믿음을 이야기하는 “믿어요”와 같은 서정적 음악 뿐 아니라 몽환적 사운드의 “우주소녀”, 초월적 사운드의 “물속으로” 등의 음악으로 은하수처럼 빛나는 우주적 감성을 전한다
김동근(대금, 소금, 퉁소, 단소), 김초롱(장구,징,꽹과리), 경이(퍼커션), 박상흠(기타), 정하리(거문고), 함보영(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