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가객-노래로 맺은 인연
[우리의 만남 _ 사제의 연을 맺다, 정가를 알다]
-여창가곡 우조 우락 ‘바람은~’
- 평시조 ‘꽃피면~’
- 시창 ‘관산융마’
[이별, 그리움 _ 잠시, 멀어지다]
- 가사 ‘황계사’
- 가사 ‘상사별곡’
- 엮음지름시조 ‘창내고자~’
[재회, 인연 _ 정은 더욱 깊어지고 뜻은 가까워져]
- 여창가곡 계면조 평롱 ‘북두칠성~’
- 여창가곡 계면조 계락 ‘청산도~’
- 여창가곡 계면조 편수대엽 ‘모란은~’
* 모든 프로그램은 전통성악 ‘정가’로 꾸며집니다.
*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황숙경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황숙경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중견가객으로서 가곡, 가사, 시조 등 정가의 정통성을 올곧게 이어가는 동시에 정가를 활용한 새로운 양식의 공연으로 대중들과의 폭넓은 소통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모놀로그 정가극 <황진이>, 다이얼로그 정가극 <이화우 흩날릴 제>, 다큐멘터리 정가극 <허난설헌>, 타임슬립 창작정가극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과 결합한 창작정가의 대중성 확보를 모색했고, 2016부터는 <가곡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리즈로 근․현대시에 새로운 선율을 얹어 현대가곡을 만들어 부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송은경 / 노래
노정은 / 노래
김혜경 / 노래
박민희 / 노래
백수영 / 노래
정유선 / 노래
예당악회 / 반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