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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상세
굿 페스티벌 '소원을 말해봐'
조선시대 국가와 왕실의 복을 빌고 재앙을 물리치는 굿을 전담한 국가 공식 무속 전담기관인 성수청은 궁궐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팔도의 명산대천에서 굿을 거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굿 형태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지역 특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형태의 여섯 지역의 굿을 각 2인의 만신이 선보이는 공연을 통해 민족문화의 원형인 굿이 오늘날의 관객들과 공연장을 매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야단법석은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 를 개발하여 한국 전통 음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삶의 희노애락 을 공연예술로 승화시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삶의 예술을 지향하는 서울시 전문예술단체입니다.
2003년 타악뮤지컬 ‘야단법석’-연강홀
2004년 넌버벌 페스티벌 - 국 립 극 장
2005년 문화관광부 우수공연 선정 순회공연
2006년 한국문화의 밤-일본 오사카국제교류센터
2007년 타악뮤지컬 ‘야단법석 2007’-전통문화예술공연장
2008년 문화관광부 해외진출 선정공연-베트남 하노이궁
2009년 어린이음악극페스티벌-서울남산국악당
2010년 꿈꾸는 문화열차 순회공연-문화체육관광부
2011년 타악콘서트 ‘Ari-rock'-서울남산국악당
2012년 코리아컬처페스티벌-런던 밀레니엄파크
2013년 창작판굿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의정부예술의전당
2014년 리듬놀이극 ‘하트 & 하트’-전통문화예술공연장
2015년 창작연희극 ‘꽃의 노래’-리듬&씨어터소극장
2016년 한불수교130주년 기념공연-파리 메종드라공연장
2017년 15주년 기념공연 타악콘서트 ‘신명+’-서울남산국악당
2018년 굿힐링페스티벌 ‘소원을 말해봐’-서울돈화문국악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