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소설 : 두 번째 무대]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김세윤은 2019년 1월 28일에 발매된 경기12잡가 중 소춘향가를 시작으로 음반 작업의 첫단추를 끼웠다. 이번 공연에서는 묵계월-임정란-김세윤의 계보로 이어지는 묵계월류 경기잡가 4곡 적벽가, 선유가, 출인가, 방물가룰 선보인다. 청아하고 힘있는 김세윤의 목소리로 경기잡가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본 공연은 1회의 지연입장만 진행하며, 지정된 시간 외에는 입장이 제한 됩니다.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공연의 흐름에 따라 본인 좌석이 아닌 좌석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여유 있게 도착하셔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