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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단체 I:EUM 창단연주회


작곡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대중적으로도 인지도 있는 악기인 가야금을 독주곡의 형태로 창작하여 단체를 소개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산조 가야금, 25현 가야금, 18현 가야금과 같은 다양한 가야금 곡이 독주나 타악 반주의 형태로 초연된다. 하나의 악기를 통해 펼쳐지는 7인의 작곡가들의 창작세계를 통해 기존 가야금 독주곡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단체에 속한 청년 작곡가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작곡단체 이음 I:EUM’ 은 젊은 학생 작곡가들이 활동할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발상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를 가진 작곡가들과 논의 끝에 단체를 창단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국악작곡을 전공하는 학생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이 단체는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작곡가들이 본인들의 창작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창단 의도에 따라 현 동인 외의 새로운 청년 작곡가의 입회를 언제나 환영하고 있다. 


 단체명 ‘이음’은 단체가 추구하는 여러 가지 방향성을 내포한다.

‘이음(이어진다)’은 지금까지 표면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젊은 국악작곡가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의미로 함께 음악을 공유, 토론하며 작품을 발표하는 단체의 정체성을 뜻한다. 

‘이음(異音)’은 서로 다른 음악이라는 뜻으로, 작곡가들 어느 하나도 같은 스타일의 음악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음악을 작곡하고 관객 또한 다양한 음악으로 청취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I:EUM(I, EUM)’은 나와 소리, 혹은 나와 연주자를 뜻하며, 이는 작곡가와 연주자가 쌍방 교류적인 관계에서 음악을 창작해나가는, 단체의 방향성을 내포한다. 

  

이번 창단 연주회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양희윤과 하병훈, 타악 연주자 황정현이 게스트로 함께 하게 되었다.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들은 동아국악콩쿠르, 우륵가야금경연대회 등 유명 국악 콩쿠르에서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작음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식견을 보여왔다. 다수의 타 단체와 무대에서의 많은 연주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세 명의 연주자들을 통해 이번 공연에서 가야금 독주곡에 대한 깊은 탐구와 해석이 이루어질 것이다. 

작곡단체 I:EUM 창단연주회

대관
공연정보
기간 2021-02-28 ~ 2021-02-28
시간 토 19:00(약 100분)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티켓 전석 초대
연령 취학아동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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