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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단체 I:EUM 창단연주회


* 본 공연은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작곡단체 이음 I:EUM’ 은 젊은 학생 작곡가들이 활동할 자리가 필요하다는 논의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작곡가들과 논의 끝에 창단되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국악작곡을 전공하는 학생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이 단체는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작곡가들이 본인들의 창작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새로운 젊은 작곡가들과 함께 공동의 무대를 만들고자 여러 방향을 모색 중에 있다.


 ‘작곡단체 이음 I:EUM’의 창단 연주회 주제는 하나의 악기를 통한 다양한 해석이이다. 주제에 맞추어, 7인의 작곡가들은 산조 가야금, 25현 가야금, 18현 가야금 등 다양한 형태의 가야금 독주곡을 작곡가 고유의 해석을 더해 창작하였다. 더불어 이번 창단 연주회에는 가야금 연주자 양희윤, 하병훈과 타악 연주자 황정현을 게스트로 초청하였으며, 작곡가와 연주자 간의 활발한 교류에 초점을 둔 단체명(I:EUM)에 따라, 양방 교류적인 관계에서 음악을 창작하였다.



작곡단체 I:EUM 창단연주회

대관
공연정보
기간 2021-02-28 ~ 2021-02-28
시간 일요일 19:00(약 100분)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티켓 10,000원
연령 만 12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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