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음악의 길에는 정답도 끝도 없다’는 뜻을 지닌 ‘극악무도’팀은 한국 전통 어법에 의한 연희 극을 창작하는 집단이다.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시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현재는 연극, 밴드 등 각 분야의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연희 극을 창작해내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 국악기와 밴드, 연극배우가 함께 하나의 이야기를 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극악무도만의 새로운 해체와 재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 작품 사람 사는 세상을 이야기와 소리로 표현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