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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鼓 -Three drums

1. 북고사 2. 밀양북춤 3. 날뫼북춤 4. 진도북놀이

 

 공연 기획의도




북은 가장 원시적이면서 가장 현대적인 악기이다

고대와 거의 변형 없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에서 북을 빼놓을 수 없다

모든 공연 장르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현재 전통연희에서 북을 위한 작품이 공연되지 않는다.

북은 다른 공연자나 요소를 받쳐주기만 할 뿐, 독창적으로 연주 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작품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아니다. 오히려 한국 전통연희에서 북을 사용한 작품이 가장 많다.

이유는 그러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기 북을 전공하여 마스터한 북수 세명이 모여 북을 위한 작품을 만들었다.

한국의 전통 북춤, 북가락을 사용하여 전통 연희의 정신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북을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세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단체 및 개인소개  - 북총사

 

 


2016년에 창단한 북총사는 각자의 활동하는 팀에서 북을 담당하고 있는 친구들이 모인 팀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를 졸업하여 각자 전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모든 북이라는 악기를 학습, 연구하여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로 하려 활동하고 있다.

작년 겨울에는 국가 그리고 지역 문화재인 날뫼북춤과 진도북놀이, 밀양오북춤을 보유자 선생님들께 직접 찾아가 사사 받았으며,

한국전통연희의 멋과 흥을 찾고 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정진 할 것이다. 겨울내 함께 공부했던 모든 작품을 돈화문에서 초연하고자 한다.


 

 

 

 

 

 


三鼓 -Three drums

대관
공연정보
기간 2017-02-04 ~ 2017-02-04
시간 오후4시(60분)
장소 공연장
티켓 전석 20,000원
연령 전체관람가
문의 010-3761-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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