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리 - 음악그룹 시로 '사랑을 사랑하여요'
음악그룹 시로
‘시(時)’로 음악 짓기를 이어가는 음악그룹 시로(詩路)는 음악과 문학의 만남으로 훌륭한 조화를 빚어낸다.
한국 전통음악인 정가와 민요의 정서를 담고 즉흥적이고 실험적인 연주에 섬세한 감정까지 녹여낸 <사랑을 하여요>
독립 운동가이자 승려, 시인인 만해 한용운의 시를 음악과 함께 전하며, 다각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태훈(기타), 차승민(대금), 김동현(시낭송/노래), 오연경(가야금), 김희영(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