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간 - 두 줄의 향연 '두 줄의 희노애락(喜怒哀樂)'
두줄의 향연
오직 두줄의 죄고 푸는 음악에 매혹되어서 몇 년째 해금 바라보기에 빠진 동호회이다.
자연주의로 구성된 해금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대중에 전하고자 매주 모임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두줄의 향연은
'해금아 네가 아무 곡이나 켜라' 옛 문헌에 따라, 더 넓은 곳에서 해금을 통한 성장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의 전통악기를 널리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해금 김보영, 김예인, 김우람, 나수진, 나지훈, 오현희, 심효진, 윤화숙, 최윤정, 김진국
타악 박주홍
가야금 가야랑
대금 박송이
피아노 최민경
기타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