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간 - 지유소리 '우리 소리, 날갯짓 하다'
지유소리
지유소리는 가깝게 알고 지내며 차를 즐기던 8명의 친구들이 모여 소리를 배우게 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느덧 횟수로 7년, 이제야 비로소 판소리가 가진 깊은 맛, 사설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차와 소리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며 쌓아온 우정만큼이나 어느새 실력도 성큼 성장했다. 첫 걸음을 내딛는 지유소리의 무대를 함께 교감해보자.
소리 박효순, 박경희, 서은선, 이은주, 정성희, 백지수, 김성애, 임윤정 (소리를 맨 위로 올려주세요)
대금/북 조상민
아쟁 이준희
사회 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