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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동인 소율(風流同人 韶律)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韶堂 황규남 지도사범을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에 모여 현악영산회상 한 바탕 및 가곡을 연습하고 있다.

대부분 15년 이상 국악을 가까이해 온 사람들로 2010년부터는 매년 영산회상 한바탕을 정기연주회에서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거문고 이유영 이하원

가야금 문옥임 김진화

피리 고동조 이남민

대금 남진희 이창호

해금 유윤영

단소 박봉순

장구 김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