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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사랑하고 직접 연주하기를 즐기는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로 이뤄진 국악 동호회이다.

각 악기별로 국악을 배우던 사람들이 합주를 해보자는 시도에서 모이게 되었고

특히 풍류 음악 연주를 목적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풍류를 정악으로서의 의미 이상으로 자연을 가까이하고 예술을 통해 서로 즐기고 나누며

바쁜 현실 속에서도 여유를 갖게 하는 정신적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가야금 박미경, 류은경, 김유나, 정의효

거문고 이성희. 이종철, 리금홍

해금 조은혜, 박유순, 이은아, 정호석

대금 김진우, 박기완, 김태오

지도 김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