維仁之樂 (유인지악)
소리메 란 ‘우리 소리를 메아리처럼 울리고 울리어 널리 퍼지게 한다’ 는 뜻으로 1995년 1월 비전공자들로 전명신선생 문화생을 주축으로 창단되었다.
2001년에 '이슬젖은 대나무‘라는 인터넷 카페 개설을 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하여 되었고, 현재까지 대금을 사랑하고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소리메 동호인들은 활발히 학습하고 노력하여 ’소리메 봉사연주단‘이라는 이름으로 무수히 많은 봉사연주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악의 저변화와 대중화에도 작은 초석이 되고 있다.
또한 6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통해 궁중음악과 민속음악 뿐만 아니라 창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관객과 호흡해왔다.
이제 다가오는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멋진 ‘놀음’을 꿈꿔본다.
[정기 연주회 경력]
제 1회 ‘소리가 있는 풍경’
2002. 11. 30 (토) 15시 장소 : 국립 민속박물관 강당
제 2회 ‘낙락 장송에 눈은 내리는데 젓대소리는 울리고’
2009. 12. 6 (토) 16시 장소 : 소극장 ‘창덕궁’
제 3회 ‘維仁之樂'
2010. 12. 5 (일) 15시 장소 : 한국 문화의 집 ‘코우스’
제 4회 ‘吹無不應’‘
2011. 12. 4 (일) 15시 장소 : 한국 문화의 집 ‘코우스’
제 5회 ‘ 夏~~ 대금 소리에 취하다’
2013. 6. 15 (토) 17시 장소 : 민속국장 ‘풍류’
제 6회 ‘ 겨울문턱~~ 대금 소리에 취하다’
2014. 12. 5 (금) 19시30분 장소: 민속극장 ‘풍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