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에 대한민국에 바치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제안. 한 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보자!!! 당신을 쉬게 할 공연 서울돈화문국악당 <낮잠 콘서트>.
1965년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하여 2017년 창단52주년을 맞이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금독주 “청성곡”, 피리독주“상령산”, “황화청”, “천년만세”, “산조” 등 전통국악의 깊이 있는 울림으로 구성된 <영혼 세탁소>은 피곤한 일상으로 혼탁해진 영혼을 맑고 씻어내는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