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에 대한민국에 바치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제안. 한 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보자!!! 당신을 쉬게 할 공연 서울돈화문국악당 <낮잠 콘서트>.
어린아이의 이야기와 같이, 추억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하는 “문화놀이터 동화”는 서정적 감성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창작국악그룹이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음악극 <시인의 나라>는 윤동주의 “새로운길”, “흰 그림자”, 김소월의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등 서정시를 가사로 시와 음악이 만나고 음악과 극이 합쳐져 다채로운 감성을 전달한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대금 서유석 거문고 최진영 해금 고윤진 타악 김규연 피아노 오영진 노래 장명서
강봉구 역- 김경환
소년 역-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