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명곡] 박경소
박경소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자, 즉흥연주가인 박경소는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그것의 경계를 허무는 오늘의 음악인이다.
2008년 솔로 데뷔 이후 <가장 아름다운 관계>(The Most Beautiful Connection, 2015)를 포함한 두 개의 정규 앨범과
<이웃이 되어주세요>(Be My Neighbor, 2014)를 포함한 4개의 싱글과 EP앨범을 발표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가야금이라는 악기의 명맥을
현시대에 맞게 이어나가고 있다.